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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中 부동산 불확실성에 하락

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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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0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여타 아시아 증시와 달리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7.01포인트(0.93%) 하락한 2,866.66에, 선전종합지수는 21.77포인트(1.41%) 하락한 1,525.68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및 거시경제 불확실성, 부동산 기업들의 파산 등으로 아시아 증시에서 '나 홀로' 하락했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제출한 성명에 따르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광저우 사업부에 대한 파산 신청이 중국 본토 법원에서 수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주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시장 방향성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익 확보를 위한 매도세가 이어졌고 중국 선전 지수는 1% 이상 하락 후 마감했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9위안(0.13%) 내린 7.1325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 가장 큰 폭 상승했고 석유, 가스, 소모 연료 부문이 가장 큰 폭 하락했다.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491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한편 이날 PBOC는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중단기 만기에 걸쳐 모두 동결했다.

PBOC는 일반 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35%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85%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달과 동일한 수준이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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