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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화통장 간 송금서비스 개시…수수료는 '무료'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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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토스뱅크는 자사 외화 통장 이용자간 송금 수수료가 무료인 '외화 보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화 보내기 서비스는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베트남 동 등 토스뱅크에서 지원하는 17개 통화를 대상으로 한다.

송금 한도는 1일 500만원, 연간 2천만원 이내이며, 받을 때는 별도 한도가 없다.

토스뱅크에서 외화통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무료 환전에 이어 무료 외화 송금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외화를 원화로 재환전할 때의 수수료도 무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무료 환전에 이은 외화 보내기 서비스로 외화 거래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화 송금을 비롯해 지속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선보여 외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1월 평생 무료 환전을 내세우면서 외화 통장을 출시했고, 현재 외화통장 계좌 수는 152만좌, 누적 환전액은 11조5천억원 규모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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