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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가덕도 신공항 수의계약 등 다른 절차 언급 적절치 않아"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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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경쟁입찰 성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의계약 등 다른 절차는 현재로서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3차까지 단독입찰이 되어서 4차를 재공고하고 건설업계에 다각도로 추가 컨소시엄이 구성될 수 있도록 간담회도 하고 설명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장관은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단계에서 법령에 나와 있는 다른 절차를 지금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인 것 같다. 9월 5일까지 시간이 있으니 경쟁입찰 구도가 성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추정 사업비 11조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단일공구 토목공사로 거론되고 있으나 세 차례 진행된 입찰에서 경쟁구도가 성립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3차 입찰이 무산된 뒤 20일 재공고를 내고 다음달 5일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법령상 경쟁입찰이 무산될 경우 수의계약도 체결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가 경쟁입찰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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