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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2분기 영업손실 축소…거래액 14% 증가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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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축소했다.

컬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천38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90억원 줄어든 83억원이다.

컬리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2분기 EBITDA는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억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물류비와 고정비 효율화 등으로 손익 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올 상반기 전체 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난 1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거래액은 14.4% 증가한 7천658억원이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첫 월간 조정 EBITDA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성장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 EBITDA는 영업이익에서 유·무형 감가상각비와 주식보상비용을 뺀 값이다.

마켓컬리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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