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1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 동조하며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08포인트(0.35%) 하락한 2,856.58에, 선전종합지수는 4.27포인트(0.28%) 하락한 1,521.41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가 고용 하향 조정 전망에 하락하자 아시아·태평양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 증시에서도 이에 동조했다.
중국 증시에서도 기술주가 폭락했으며 주도주인 인민망(SHS:603000)이 2% 이상 하락했다.
상하이 지수는 이틀 연속, 선전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홍콩 증시에서도 단편 영상 플랫폼 소유주인 쾌수과기는 10% 폭락했고 알리바바그룹도 1.2% 하락했다.
지난 분기 중국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경기 부양책이 신뢰를 되살리지 못하면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18위안(0.03%) 내린 7.1307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도로와 선로 종목이 가장 큰 폭 상승한 반면 인터넷 및 직접 마케팅 소매, 다양한 전기통신 서비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58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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