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업체 스노우플레이크(NYS:SNOW)는 21일(현지시간)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주가는 분기 실적 개선에도 뉴욕 증시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이날 스노우플레이크에 따르면 2분기 주당순이익은 18센트로 월가의 예상치인 16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억6천880만 달러로 예상치인 8억5천170만 달러를 상회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 이번 분기 매출을 8억5천만~8억5천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인 8억5천100만달러에 비해 높은 수치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스리다르 라마스와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회사는 2분기 제품 매출 가이던스의 최고치를 뛰어넘는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를 보냈다"며 "AI 혁신 등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커다란 기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가이던스에서 더 많은 상승 여력을 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11% 하락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는 33% 치솟았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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