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금융권 대상 '망분리 개선 로드맵' 설명회 개최
"내달 중 생성AI 활용 규제 샌드박스 신청 접수"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망분리 규제 개선'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SaaS)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가운데, 정부가 관련 상품의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 적절한 보안대책에 대한 면밀한 평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22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금융분야 망분리 규제개선 로드맵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전 금융권과 공유했다.
연구·개발(R&D) 분야 망분리 개선과 관련해선 연내 '전자금융감독규정'을 개정하고, 금융사들이 준수해야 할 추가 보안대책과 구체적 활용 범위 등을 담은 추가 지침도 안내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총 네 차례의 업권별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개별 회사가 수립한 보안 대책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내달 중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접수받아 빠르면 연내 규제 개선 사항을 반영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정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세 일정은 각 협회와 금융규제 샌드박스 웹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규제 샌드박스 신청은 일회성이 아니며 신청 수요를 봐가며 추가 신청 시기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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