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유명 담배 말보로의 제조업체로 알려진 알트리아 그룹(NYS:MO)가 분기 배당금을 4.1% 인상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55년 연속 배당금 인상 행진이 이어졌다.
이로써 알트리아의 분기 배당금은 1.02달러가 됐다.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에 대입하면 7.9%가 나온다. 배당률이 8%에 육박하는 셈이다.
알트리아는 수익의 약 80%를 주주에게 배당하는 등 배당 정책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오는 2028년까지 연간 한 자릿수 중반의 배당금 증가율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당금은 2018년 이후 연평균 약 4%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새로운 배당금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인 5.10달러의 약 8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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