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 테크놀로지스(NYS:UBER)의 주가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3% 하락 중이다. 제너럴 모터스(GM)(NYS:GM)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즈와의 파트너십이 악재로 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버는 내년부터 고객이 크루즈의 자율주행차에 탑승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쉐보레 볼트 기반의 무인 자동차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루즈의 자율주행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알파벳(NAS:GOOGL)의 자회사 웨이모보다 먼저 유료 운행에 나섰다. 하지만, 사람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치고 가는 등 잇따른 사고로 주 당국으로부터 주행 자격을 박탈당했다. 현재 피닉스, 휴스턴, 댈러스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허가받지 못했다.
우버는 "전 세계 소비자와 도시에 자율주행 기술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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