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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SW株 팔란티어·세일즈포스·엑센추어 추천"

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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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중 팔란티어·세일즈포스·엑센추어·인튜이트·어도비에 투자할 만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고객관계관리 솔루션업체 세일즈포스·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엑센추어·재무 솔루션업체 인튜이트·크리에이티브 앱 제공업체 어도비 등을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생성형 AI로 물량과 가격이 모두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기업들은 가장 먼저 생성형 AI 제품을 도입한 기업으로 매크로가 불안하더라도 꾸준한 매수를 통한 투자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8월부터 10월까지는 중·소형주가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8월 초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빅테크의 실적이 예상을 밑돈 반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중소형주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며 올해 들어 조정받았던 주가 반등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도 중소형주에는 호재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는 더존비즈온·한글과컴퓨터·엠로·삼성SDS가 생성형 AI 관심 종목으로 꼽혔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이며 엠로는 공급망관리 솔루션 업체다. 삼성SDS는 삼성그룹의 IT서비스 회사다.

김 연구원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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