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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서울대와 균형발전·입시제도 심포지엄 개최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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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한국은행이 27일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 한은은 행정제도 및 입시제도 개편을 중심으로 이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기조발표에서는 정민수 한은 조사국 지역연구지원팀장이 '수도권 집중에 대응한 거점도시 중심 균형발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세션1에서는 고길곤·이진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거점도시 중심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제도 개편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는 향후 균형발전 전략은 광역시의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정주요건 강화 및 인구 유치를 중심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확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전훈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와 강영주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장이 참여한다.

세션2에서는 이동원 한은 경제연구원 미시제도연구실장 등이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발표한다.

입시경쟁 과열은 ▲사교육비 부담 증가와 사회경제적 지위 대물림 심화 ▲대학 내 교육적 다양성 부족 ▲저출산·만혼 및 수도권 인구 집중 등의 주요 원인이며 이를 완화할 방안으로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성은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폐회사에 나선다.

이창용 한은 총재

연합뉴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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