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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증시 급반등 이끌었고 더 갈 여지가 있는 종목들"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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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월마트 주가 흐름: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일라이 릴리(NYS:LLY)와 월마트(NYS:WMT) 등을 주목하라고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종목 등이 8월 초 급격한 하락 이후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고 앞으로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CNBC는 팩트셋 자료를 활용해 더 상승할 여지가 있는 종목을 찾기 위해 ▲8월 5일 이후 새로운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주식 ▲해당 주식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의 최소 55%가 매수 등급을 부여한 주식 ▲8월 5일 이후 10% 이상 상승한 주식 등의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일라이 릴리(NYS:LLY)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가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CNBC는 전했다. 일라이 릴리(NYS:LLY)의 주가는 2024년에 거의 64% 상승했고 8월에만 약 19% 올랐다. 해당 종목은 지난 22일에 972.53달러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담당하는 분석가들의 약 67%가 해당 종목에 대해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평균은 앞으로 6%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날 주가는 0.42% 상승한 954.48달러에 마감됐다. 회사가 체중 감량 약에 대한 건강 보험 적용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더 저렴한 버전의 신약인 젭바운드(Zepbound)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 월마트(NYS:WMT)

월마트도 해당 기준에 부합한 종목으로 지목됐다. 주가는 올해 들어 45% 이상 상승했고 8월에만 11% 올랐다. 이날 월마트는 76.4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사가 지난 15일에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경영진이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월마트도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3.75~4.75%로 올려 잡았다. 해당 종목을 담당하는 월가 분석가의 69%가 월마트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평균은 6%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급반등을 기록한 다른 종목으로는 보험사 프로그레시브(NYS:PGR)와 로스 스토어스(NAS:ROST)도 있다고 CNBC는 밝혔다.

관련종목: 일라이 릴리(NYS:LLY),월마트(NYS:WMT),프로그레시브(NYS:PGR),로스 스토어스(NAS:ROST)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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