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3년간 총 4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총주주수익률(TSR)도 35%로 관리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소 10%포인트(p)를 확대한다.
연합인포맥스 캡처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밸류업 내용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합계해 TSR 35%에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분기 배당은 주당 2천500원으로 기존 분기배당보다 500원이 늘었다.
또 당해년도 TSR 비율 범위내에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영업이익률은 10%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수익성을 개선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22년 TSR기반 주주가치 극대화 추진 전략을 담은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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