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입금의존도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레버리지비율의 하나다.
총차입금을 총자산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한다.
여기서 차입금은 은행으로부터 빌린 돈과 회사채 등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를 말한다.
기업의 자본구성 안정성과 관계가 있으며, 차입금의존도가 높으면 금융비용이 커져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다.
총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눈 부채비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평균 차입금의존도는 25.7%로 직전 분기(25.4%) 대비 소폭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기업은 24.2%, 중소기업은 32.1%로 대기업의 차입금의존도가 더 낮았다. 제조업(20.5%)과 비교하면 비제조업(32.8%)이 높았다. 차입금의존도가 가장 높은 업종은 59.6%를 기록한 전기·가스였다. (기업금융부 김학성 기자)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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