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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장기 국채·대형주로 투자 포지션 변경" 제안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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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금리인하에 나서면 미국 단기 국채의 높은 수익률이 하락할 전망이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

30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긴축적인 연준 정책에 따른 높은 수익률은 단기 국채를 대중화했지만, 이제는 미국 장기 채권과 대형주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년 이내의 단기물은 높은 금리로 현금화하려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의 선호 투자처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이후 수익률은 5%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날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 국채 3개월물 금리는 5.0980%를 나타냈다.

JP모건은 연준의 금리인하가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수익률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후 18개월 동안 3개월물 금리가 5.4%에서 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 둔화하면 이러한 하락세가 더 가파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올여름에 목격했듯이 2년물 수익률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85bp 하락하는 등 현재의 수익률은 내일이면 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연준이 정책을 완화하면 투자자는 미국 대형주 및 성장주에 집중해야 한다"며 "해외 주식과 가치주 및 소형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채권에서는 일반적으로 듀레이션이 긴 채권이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반면, 고수익 채권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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