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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자문단 "밸류업 지수, 업종별 균형 있는 편입 필요"

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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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기업 밸류업 자문단이 밸류업 지수에 대해 균형 있게 업종별로 종목이 편입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소는 제7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 열린 10대 그룹 간담회에 관한 결과를 공유했다. 자문단 참가자들은 10대 그룹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가 상장 기업의 동참 분위기 확산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밸류업 자문단은 밸류업 지수가 기존 대표지수와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업종별로 균형 있게 종목이 편입되고 동시에 지수 차별화를 통해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밸류업 자문단 회의에서는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에 대해 지수 편입 우대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한국거래소는 "9월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고 연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 '기업 밸류업을 위한 10대 그룹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2024.8.22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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