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3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5천억 원, 통안채 만기(3년) 4조9천억 원, 통안채 만기(91일) 5천400억 원, 통안채 이자 3천억 원, 공자기금 2조4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7조2천억 원, 국고채 납입(30년) 2조4천억 원, 통안채 발행(91일) 8천억 원, 통안계정(28일) 3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 원, 화폐 발행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월말 세수분 대비 재정 유입이 크지 않은 가운데 은행권의 차입세가 꾸준하겠다"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기유입된 유동성 규모가 유지되는 가운데 공공자금관리기금 유입이 더해지겠다"며 "시중은행권의 매도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가 하락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1조5천억 원, 공자기금 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7천억 원, 기타 1천800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3조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 원, 화폐 발행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7조9천88억 원 잉여, 지준 적수는 50조4천72억 원 잉여를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521%, 거래량은 14조6천6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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