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마감
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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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이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로 공급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73세대 분양에 1만7천58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4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세대 공급에 870건이 접수된 59B타입으로 435대 1이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 ~ 지상 35층 7개동 총 958세대로 이 중 1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전용면적별로 45㎡ 타입 93세대, 59㎡A 타입 3세대, 59㎡B 타입 2세대, 59㎡D 타입 3세대, 65㎡ 타입 37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천232만 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10일이며, 정당계약일은 이달 23일~25일이다.
[출처: 대우건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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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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