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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캘리포니아 리소시스 편입…상승 촉매제 많아"

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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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리소시스 주가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RBC의 투자은행 부문인 RBC 캐피털 마켓은 석유 및 가스 관련 회사인 캘리포니아 리소시스(NYS:CRC)를 실적이 우수한 에너지 관련 주식 바스켓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가 탄소 포집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는 등 주식 상승 촉매제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RBC 캐피털 마켓의 그레그 파디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캘리포니아 리소시스(NYS:CRC)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탄소 포집 및 부문 분할로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해당 종목이 RBC의 '글로벌 에너지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65달러로 잡았다. 25%의 상승 잠재력이 있다는 의미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NYS:CRC)는 올해 초 21억 달러 규모의 에어라 에너지(Aera Energy) 인수로 기초 체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RBC의 분석가들은 해당 인수 거래로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주당 잉여 현금 흐름을 "크게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석유 및 가스와 탄소 관리 부문의 규모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진단됐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Class-VI CCS 허가'가 10월 말까지 이 회사에 발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lass-VI CCS 허가'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이산화탄소의 지중 저장을 위해 부여하는 특별 허가를 일컫는다. Class-VI CCS 허가는 이산화 탄소 포집 기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중요한 규제 도구로, 미국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NYS:CRC)가 해당 허가를 얻으면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포집해 고갈된 석유 및 가스 유전에 주입할 수 있게 된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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