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에게 개방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 시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본사 외부. 2024.3.20 taejong75@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업계 선두주자 엔비디아(NAS:NVDA)가 구글(NAS:GOOGL) 출신 연구원들이 창립한 일본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비상장 기업) 사카나AI에 투자한다.
사카나AI는 4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등 여러 회사로부터 총 200억 엔(약 1천860억 원)의 투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사카나AI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기업은 미국 벤처캐피털(VC)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즈(NEA)와 코슬라벤처스, 럭스 캐피털 등이다.
이 중 엔비디아는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해 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연구 개발(R&D)과 일본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등 여러 부문에서 사카나AI와 협업할 방침이다.
구글의 AI 연구원이었던 라이언 존스가 지난해 7월 설립한 사카나AI는 올해 초에도 NTT(TSE:9432), 소니그룹(NYS:SONY), 코슬라 등으로부터 약 45억 엔(약 400억 원)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로 사카나AI의 기업 가치는 약 11억 달러(약 1조4천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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