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장 마감 뒤에는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6일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0.19%) 하락한 2,570.70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6%) 상승한 725.70을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9시 30분에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8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16만4천 명 늘었을 전망이다. 8월 실업률은 4.2%라는 게 전문가 컨센서스다.
미국 노동시장이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게 드러나면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지난밤에 나온 미국 고용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9만9천 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14만4천 명을 크게 밑돈 수치다.
반면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7천 명을 기록해 전주보다 5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황은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구배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달 연속 확장세다.
장중 주요 이벤트로는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발표가 꼽힌다. 오전 10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예정됐다.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내용에 따라 전기차 관련 기업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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