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8월 고용지표에 촉각이 곤두선 가운데 앞서 나온 지표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40분 기준 전장보다 2.75bp 하락한 3.1525%에 거래됐다.
2년은 3.00bp, 3년은 3.25bp 내렸다.
5년은 3.50bp 하락한 2.7875%를 나타냈다. 10년도 3.75bp 내린 2.8100%를 기록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이 나온다. 이에 앞서 지난밤 발표된 민간 고용보고서 등이 잇달아 부진하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재차 커진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고용지표도 부진한 것이 확인되면 9월 연준의 빅컷(50bp) 인하 기대가 확연히 반영될 수 있다"면서 "며칠간 금리 낙폭이 작지 않은 만큼 반대의 경우 되돌림 변동성도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50bp 하락한 2.41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5.50bp 하락한 2.2300%를, 10년 구간은 3.00bp 내린 2.217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1년은 축소됐지만, 중장기는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25bp 축소된 마이너스(-) 73.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00bp 확대된 -55.7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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