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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경제 우려에 개장 초 2%대 하락

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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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9일 일본 증시는 미국발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며 개장 초부터 2%대로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84.45포인트(2.71%) 하락한 35,407.0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66.53포인트(2.56%) 하락한 2,530.89를 나타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 지표로 침체된 노동 시장을 확인하면서 일본 증시에서 투자 심리도 압박을 받고 있다.

일본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GDP)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일본 내각부는 이날 국내총생산(GDP)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3.1% 상승을 밑돈 수준이다. 또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인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보다 하향 조정됐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4% 오른 142.655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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