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양의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에 3일간 2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한양은 지난 6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3일간 2만5천여명이 방문했다며 개관 당일에는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 다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양이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을 재개발하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천5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0㎡ 65세대, 59㎡ 1천150세대, 76㎡ 435세대, 84㎡ 316세대, 90㎡ 24세대, 103㎡ 126세대가 공급된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7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8~12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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