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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임원 "OPEC+, 내년 원유 증산 시작할 것"

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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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S&P 글로벌의 임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이 내년부터 원유 증산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S&P글로벌 커머더티 인사이트의 원유 시장 담당 부사장 겸 리서치 대표 짐 버크하드는 아시아·태평양 석유회의(APPEC) 콘퍼런스에서 "OPEC+가 2025년에 2년 만에 처음으로 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국가 중 일부는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며 "또 다른 일부는 이미 초과 생산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48달러(2.14%) 급락한 배럴당 67.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WTI 가격은 아시아 개장 이후 현재 68달러선을 회복해 등락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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