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낙폭을 확대했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5.87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77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73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4틱 내린 116.55에 거래됐다. 증권은 3천58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천13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6포인트 내린 140.2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계약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가 10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순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년물 금리는 약 5bp, 10년물은 3~4bp 오름세다.
국고채 3년물 입찰에선 1조6천억원이 2.875%에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5조2천20억원이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날 정오 공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고금리 기조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오늘부터 본격 롤오버 장세라서 외국인 롤오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면서 "미 국채를 반영하면서 국내도 약세 흐름에 있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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