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의 8월 신규고용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실업률도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0.50bp 상승한 3.1575%에 거래됐다.
2년은 1.50bp, 3년은 2.00bp 올랐다.
5년은 3.00bp 상승한 2.8175%를 나타냈다. 10년은 4.00bp 오른 2.8500%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지표는 혼재된 해석을 낳았다. 신규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실업률은 4.2%로 전달보다 내렸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50bp가 단행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하지는 못했다.
미 국채 금리도 주말 뉴욕 장에서는 하락했지만, 이날 아시아 시간대에서는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음날에는 한국은행의 8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9월 빅컷 인하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지는 못할 것 같다"면서 "국내에서도 8월 금통위 의사록이 부동산 우려 등으로 매파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혼재됐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00bp 하락한 2.40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00bp 상승한 2.2400%를, 10년 구간은 2.50bp 오른 2.19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50bp 확대된 마이너스(-) 75.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00bp 확대된 -57.7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jwoh@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