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5.9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67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44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오른 116.8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51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간밤 미 국채 금리는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이 장 초반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는 흐름에 영향을 받았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며 시장 강세를 이끌고 있다"며 "10월 금리 인하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2년 국채 금리는 2.30bp 올라 3.6710%, 10년 금리는 0.90bp 내려 3.7010%를 나타냈다.
간밤 공개된 미국의 지난 8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09.04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난 7월 수치는 108.71로 하향 조정됐다.
아울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최소 부채를 상환 못 할 평균 인식 확률은 13.6%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3개월 연속 오르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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