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10일 미국 국채금리는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고용 지표를 마저 소화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60bp 오른 3.717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3.6960%를, 30년물 금리는 1.10bp 오른 4.013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은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지난주 하락세를 진정시켰다.
전 거래일 미 2년 국채 금리는 2.30bp 올라 3.6710%, 10년 금리는 0.90bp 내려 3.7010%를 나타냈다.
간밤 공개된 미국의 지난 8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09.04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난 7월 수치는 108.71로 하향 조정됐다.
아울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최소 부채를 상환 못 할 평균 인식 확률은 13.6%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3개월 연속 오르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주는 11일로 예정된 8월 미국 CPI가 시장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65포인트(0.08%) 오른 101.695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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