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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보합…5년물 입찰 무난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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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보합권을 나타냈다. 적정 레벨 탐색 속에서 5년물 입찰을 무난하게 마쳤다.

10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 46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35bp 오른 0.8982%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1.40bp 상승한 1.7087%, 30년물 금리는 1.50bp 오른 2.0697%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90bp 높아진 2.3297%를 보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간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0.90bp 하락했다. 미국 고용보고서 소화 이후 변동성이 제한됐다.

도쿄채권시장은 관망세로 출발했다. 일본 증시가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상승 출발하는 등 불안감이 누그러드는 모습이다.

장중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5년물 국채 입찰 이후 금리가 소폭 올랐다가 다시 보합권으로 내려왔다. 10년물 기준 장중 금리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0.76bp에 불과했다.

재무성이 실시한 5년물 입찰에는 총 6조5천591억엔이 응찰해 1조7천450억엔이 낙찰됐다. 최고 낙찰금리(최저 낙찰가격)는 0.525%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초장기 구간은 매도가 다소 우위를 보이며 금리가 올랐다. 이 구간의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은 가팔라졌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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