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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토론 영향…테마주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 확대"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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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미국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TV 토론을 앞두고 국내 증시 역시 미국 대선 관련 테마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금일에는 장중 진행될 미 대선 토론 영향에 관련 테마주 중심으로 변동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은 미 동부 시간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펼쳐진다.

이번 TV 토론은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구원해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이후 두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는 자리다.

김 연구원은 "직전 대선 토론 직후인 6월 말~7월 중순까지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하며 조선, 방산, 건설, 원전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해리스 수혜 주로 꼽히는 업종은 신재생, 이차전지 업종이며 두 후보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업종은 전력기기, 바이오, 반도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 대선 불확실성 등이 상단을 제한하며 국내까지 온기가 확산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라며 "생물보안법 통과 호재 존재하는 제약·바이오, 기존 주도주인 전력기기, 정치와 상대적으로 무관한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shjang@yna.co.kr

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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