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로 알려진 트루스소셜의 모기업 트럼프미디어(NAS:DJT) 주가가 미국 대선 토론을 앞두고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뉴욕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17분 기준 5.63% 급등했다.
앞서 이날 뉴욕 증시에서 이 회사 주가는 전장 대비 3.27% 상승한 18.63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첫 TV 토론에 나선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초박빙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통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승리 확률을 시사하는 지표로 쓰인다.
이 회사 주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습격당한 직후 급등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고꾸라졌다.
지난 7월 15일 이후 지금까지의 주가 하락률은 54%에 달한다.
향후 대선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트럼프미디어 주가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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