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 발행 당국이 국고 20년 입찰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서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국고 20년 입찰을 당초 계획했던 오는 27일에서 오는 19일로 일정을 조정해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경쟁입찰 방식 3천억 원 규모로 물량은 종전 대비 변화가 없다.
전일 국고 20년 국고채 지표 금리가 장내시장서 9bp 넘게 급락하는 등 시장에서 스퀴즈(물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다.(연합인포맥스가 전일 오후 2시40분 송고한 '국채과장 "20년 금리 급락…시장안정 위해 교환 등 일정 변경 가능"' 기사 참조)
곽상현 기재부 국채과장은 "20년 지표물 물량이 일시적이지만 원활한 시장 조성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며 "이에 일정을 변경해 시장 조성을 지원하는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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