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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반빅 상승…대선토론 후 美금리 반영(상보)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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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반빅 상승했다. 미국 대선토론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이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0년 국채선물은 오후 2시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틱 오른 117.3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19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886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10년 지표 금리는 5.7bp 하락한 2.950%까지 하락했다. 지난 8월14일(저가 기준 2.936%) 이후 가장 낮다.

3년 국채선물은 9틱 오른 105.98에 거래됐다. 증권이 9천24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만1천157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천609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거래가 없다. 오전 거래량은 17계약이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가 강세를 확대하면서 국채선물도 강세 폭을 키웠다.

미 국채 2년 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2.70bp, 10년 금리는 3.20bp 하락했다. 점심 전 각각 1bp 정도 하락하다가 낙폭을 키운 것이다.

미국 대선 토론 영향력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토론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대상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되자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의 채권 중개역은 "미국 토론 이후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국내 시장도 분위기를 추종하고 있다"면서 "초장기물에 대한 수요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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