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중 2년 만에 3%대 금리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발행 금리를 3.95%로 확정했다.
총모집 규모는 2천억원으로 2천760억원의 수요를 받았다.
농협금융은 지난 6월 신종자본증권을 4.24%에 발행했으나 시장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석달 만에 조달 금리를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
지난 2022년 신한금융지주가 3.9%의 금리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이후 3%대로 조달에 성공한 금융지주는 없었다.
농협금융은 이번 발행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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