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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확대…한은 발언 소화·롤오버 장세

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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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낙폭을 약간 확대했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05.85를 기록했다. 증권은 3천82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천926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천586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7틱 내린 117.06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12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2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1.28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정오 발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시장금리 낙폭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시장금리가 올해 중 2회 이상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정책여건이나 과거 사례를 보면 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황건일 금융통화위원은 "향후 금리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는 데는 성장 흐름과 함께 기준금리 조정에 따른 금융안정 리스크가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2~3bp, 10년물은 1~2bp 상승세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국고는 레벨 부담에 밀리긴(금리 상승) 하지만 크레디트는 여전히 수요가 많다"면서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롤오버를 하면서 원월물 고평이 늘었다"고 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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