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부처 장관들과 합동 현장방문…추석 성수품 가격동향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게를 둘러보고 있다. 오른쪽부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최 부총리. 2024.9.12 ksm7976@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생 관련 부처 장관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최 부총리와 장관들은 명절 차례상 품목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지난달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이행 상황을 직접 살펴봤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톤)의 성수품 공급과 함께 700억원 규모 할인 지원, 저렴하고 실속 있는 민생선물세트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사과, 배 등 과일류와 한우 등 축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장기간 폭염 영향으로 채소류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만큼 가격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아울러 "남은 기간 동안 가격 불안 품목의 수급 관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할인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낮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최 부총리와 장관들은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에도 참여했다.
최 부총리는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모두 환급받을 경우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추석 특별 할인까지 함께할 경우 국민들의 명절 물가 부담이 한층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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