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3대지수가 모두 오른 가운데 코스피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포인트(0.25%) 오른 2,578.60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2.95포인트(0.40%) 상승한 733.98에서 움직였다.
지난밤 뉴욕장에서 다우지수가 0.58%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75%, 나스닥지수는 1.00% 뛰었다. 종목 중에서는 기술주가 강세였다. 알파벳과 메타가 2% 넘게 올랐고, 엔비디아도 2% 가까이 올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2% 올랐다. 시장 예상치인 0.1%를 웃도는 결과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 오르며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누그러뜨렸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3만 명이었다. 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숫자이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은 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이 20% 넘게 폭등했다. 고려아연 지배를 둘러싼 동업자 간의 갈등 속에서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손을 잡고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데 이어 고려아연 지분을 공개매수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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