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통신사인 루멘 테크놀로지스(NYS:LUMN) 주가가 '큰손' 투자자의 등장으로 10%가량 급등했다.
[출처:루멘]
12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 7219)에 따르면 루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11% 뛰어오른 5.99달러에 장을 마쳤다.
루멘 주가가 오른 이유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새로운 공시 서류 영향이다. 다니엘 헤이건이라는 투자자가 루멘 보통주 5.4%에 해당하는 5천500만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식의 5%를 보유하게 되면 공시 의무가 있는 만큼 헤이건은 최근 루멘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헤이건은 앞서 AMC 네트웍스(NA:AMCX), 잭슨 파이낸셜(NAS:JXN), 링컨 내셔널(NAS:LNC)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거둔 바 있다.
루멘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인공지능(AI) 분야 고속 광섬유 네트워크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약 세배가량 급등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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