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ECB.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오는 10월 금리 인하에도 열려있다는 자세를 보이면서도 12월 인하 가능성이 더 크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은 라가르드가 총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경제·재무장관회의인 유로그룹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는 예측치 작성에 있어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그 사이에도 데이터를 받는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검토하며, 기본전망과 비교해 큰 변화가 있으며 재평가를 한다"고 말했다.
ECB는 분기 수정 경제전망이 나오는 3월과 6월, 9월, 12월 등에 맞춰 주요 결정을 내리는 패턴을 보여왔다. ECB는 올해 6월 25bp로 금리 인하를 개시한 뒤 전날 통화정책회의에서 25bp의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
ECB의 다음번 회의는 내달 17일 열린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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