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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주택시장지수 41…예상 수준 부합

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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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이번 달 주택건축업체들의 심리가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17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41로 예비 집계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9월 수치는 수정된 전월치인 39보다 약간 개선됐다.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다섯 달 만에 처음으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여전히 '50'을 하회하며 업황 악화를 시사했다.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기준선을 '50'으로 본다. 지수가 50을 밑돌면 업황 악화, 웃돌면 개선으로 여겨진다.

이 지수는 올해 5월부터 다섯 달 연속 '50' 선을 하회하고 있다.

NAHB 측은 아직 높은 주택담보 대출 금리로 인해 미국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가 약간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칼 해리스 NAHB 의장은 "낮은 이자율 덕분에 건축업자들은 올해 5월 이후 처음으로 미래 신규 주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면서도 "그러나 건설 비용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고, 주택 시장 여건의 활기를 일부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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