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도이체방크]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고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한다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년 내 지금보다 50% 더 오를 수 있다고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도이체의 짐 라이드 글로벌 경제 테마 분석 총괄은 이날 투자 노트에서 과거 70년 동안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과 S&P500의 수익률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도이체는 특히 S&P500은 연준의 금리인하가 침체를 수반하지 않은 채로 시작될 경우 이후 2년 동안 수익률 중간값이 약 50%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후 경기침체가 시작되면 주가는 떨어졌다고 도이체는 덧붙였다.
라이드는 "이번 사이클에서 S&P500은 이미 1년 전과 비교해 26.6%나 상승했다"며 "이는 현재 주가가 미래에서 '빌려왔다'는 의미이거나 침체가 발생할 경우 낙폭이 과거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jhji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