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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채금리, 예상 웃돈 고용 증가에 상승폭 커져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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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년물 국채금리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호주 국채금리가 예상을 넘는 고용 증가세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6531)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분 호주 3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9.11bp 오른 3.5620%를, 10년물 국채금리는 8.03bp 상승한 3.9545%를 기록 중이다. 2년물 금리는 3.6763%로 8.24bp 오르고 있다.

호주통계청(ABS)이 고용 지표를 발표한 이후 국채금리 오름폭이 커졌다.

이날 호주 통계청은 8월 실업률이 4.2%, 신규 고용이 4만7천5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신규 고용은 예상치인 2만5천명을 크게 상회했다.

이에 따라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 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35%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대폭 금리를 인하한만큼 RBA도 금리 인하로 선회하겠지만 연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다.

현재 금융시장은 RBA가 내년 2월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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