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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서 또 증시 장밋빛 전망…BMO, S&P500 전망 높여

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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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에서 뉴욕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또다시 제시됐다. 연말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6,100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 투자기관 BMO 캐피털 마켓츠는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6,100으로 상향했다.

이는 BMO 캐피털 마켓츠의 기존 연말 전망치를 500포인트 올려잡은 것이다.

BMO 캐피털 마켓츠의 전망이 현실화하면 연말까지 S&P500지수는 8% 넘는 상승 여력을 갖게 된다.

최근 월가에서는 연이어 주식시장에 대한 강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안에 S&P500지수가 6,000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이치방크도 연말 전망치를 5,750으로 높여 잡았다.

BMO 캐피털 마켓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개시한 만큼, 올해 4분기 주식시장은 평소보다도 더 강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일 연준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무리하고 4년 반 만에 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BMO 캐피털 마켓츠는 뉴욕증시의 강세가 퍼져나갈 수 있다고도 관측했다. 연말까지 뉴욕증시에서는 대표 기술주를 제외하고도 광범위한 영역에서 주가 상승세가 확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MO의 브라이언 벨스키 수석 투자 책임자는 "우리는 계속해서 주식 시장의 견조한 강세에 놀라고 있다"고 고객들에게 전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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