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L이앤씨 자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DL이앤씨가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천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경기권 최초로 적용한 단지로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DL이앤씨는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깃발을 꽂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해 단지 외관부터 조경,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상품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단지로 모집공고에서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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