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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8월 소매판매 전월비 1.0%↑…증가세 지속(상보)

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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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영국의 민간 소비가 증가세를 이어갔다.

20일 영국 통계청(ONS)은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전월에 기록한 증가율(0.7%)도 상회했다. 7월 수치는 당초 0.5% 증가로 발표됐다가 수정됐다.

영국의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2.5% 늘었다. 지난 2022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영국 통계청은 "식품 및 의류 판매가 강세를 보여 소매업 부문 소비가 증가했다"며 "날씨가 매출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지난달 기온은 예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온라인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며 "섬유 의류 및 신발은 판매 호조를 보였고, 기타 비식품 부문은 부진했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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