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무선호출기(삐삐)와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 동시 폭발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 전자장비 업체를 공격했다.
22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라파엘 컴퍼니 단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하이파 북부 지역에 수십 발의 파디1 및 파디2 미사일과 카츄샤 로켓 등을 발사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을 "레바논의 여러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저지른 잔인한 학살에 대한 초기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헤즈볼라가 통신 수단으로 주로 사용해온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했다. 다음날에는 워키토키가 무더기로 터졌으며 이틀간 이어진 폭발로 사망자는 최소 37명, 부상자도 3천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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