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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 주식 시장은 23일 '추분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밤이 낮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추분의 날은 일본에서 조상을 모시는 날로 여겨지는 주요 공휴일 중 하나다.
이날 일본 주식 시장은 휴장하지만, 투자자들은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엔화 환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지난 20일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후 기자회견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엔화 가치가 급락했다.
엔화 값은 지난 20일 한때 달러당 141엔까지 올랐다가 BOJ 회의를 소화하며 143엔 중반까지 내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달러-엔 환율이 148~150엔까지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엔화 약세에 베팅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4% 오른 144.110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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