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화갤러리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화갤러리아가 음료 제조 전문업체 퓨어플러스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인수 협상을 진행한 끝에 이달 계약을 마무리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인수금액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퓨어플러스는 30년 이상 비알코올성 음료를 제조한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강음료, 유기농 주스, 어린이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퓨어플러스는 경남 함양군에 생산공장이 있다. 지난해 매출 41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했다.
퓨어플러스 신임 대표에 김철환 대표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과 기획 업무를 맡았다.
한화갤러리아는 퓨어플러스의 생산 노하우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건강 음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프리미엄 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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