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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독일·프랑스 경기 위축 여파에 약세 출발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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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 위축 여파에 약세 출발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5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9.00포인트(0.18%) 하락한 4,862.54를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219.26으로 0.13% 밀렸고, 독일 DAX30 지수는 18,730.94로 0.06%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0% 내린 7,462.44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65% 낮아진 33,544.43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서비스업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확장과 위축의 기준선인 50을 못 넘고 예상치도 하회했다.

프랑스의 9월 서비스업 PMI는 48.3으로 직전 달 53.0에서 위축 전환했다. 9월 제조업 PMI는 44.0으로 직전 달의 43.9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독일 9월 서비스업과 제조업 PMI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다만, 서비스업은 50.6으로 확장 국면을 지속했고 제조업은 40.3을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해 전장 대비 0.47% 하락한 1.1110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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